김부겸 총리 “민노총 집회 강행 시 엄정 대응”
입력 2021.07.02 (19:12)
수정 2021.07.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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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내일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민주노총에 집회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금 수도권에서의 대규모 집회는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불길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노총이 집행을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금 수도권에서의 대규모 집회는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불길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노총이 집행을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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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총리 “민노총 집회 강행 시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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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19:12:03
- 수정2021-07-02 19:18:35
김부겸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내일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민주노총에 집회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금 수도권에서의 대규모 집회는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불길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노총이 집행을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금 수도권에서의 대규모 집회는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불길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노총이 집행을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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