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클럽형 주점 10곳 열흘간 집합금지

입력 2021.07.02 (21:41) 수정 2021.07.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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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동성로의 클럽형 유흥주점 10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구시는 유흥주점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에서 동성로 클럽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이용자 등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오후 10시부터 오는 11일 자정까지 열흘간 클럽형 유흥주점 10곳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5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시 동일업종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대구시 행정명령 고시에 따라 시행된 첫 집합금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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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로 클럽형 주점 10곳 열흘간 집합금지
    • 입력 2021-07-02 21:41:48
    • 수정2021-07-02 21:59:20
    뉴스9(대구)
대구시가 동성로의 클럽형 유흥주점 10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구시는 유흥주점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에서 동성로 클럽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이용자 등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오후 10시부터 오는 11일 자정까지 열흘간 클럽형 유흥주점 10곳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5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시 동일업종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대구시 행정명령 고시에 따라 시행된 첫 집합금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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