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입력 2021.07.02 (21:50)
수정 2021.07.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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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2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이 25.4%로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2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이 25.4%로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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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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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21:50:20
- 수정2021-07-02 22:02:56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2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이 25.4%로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2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이 25.4%로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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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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