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입력 2021.07.02 (21:50) 수정 2021.07.0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2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이 25.4%로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 입력 2021-07-02 21:50:20
    • 수정2021-07-02 22:02:56
    뉴스9(대구)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2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이 25.4%로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