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3조 규모 ‘완주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입력 2021.07.02 (21:50) 수정 2021.07.02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7기 4년 차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남은 1년의 임기에 3조 원 규모의 자족도시 완주 대전환 프로젝트를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국내 수소 도시 1번지 실현을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수소 용품 검사지원센터 등 연료전지 원스톱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천2백억 원 규모의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구축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조 2천여억 원을 투자해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민간 투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군수, “3조 규모 ‘완주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 입력 2021-07-02 21:50:40
    • 수정2021-07-02 22:03:41
    뉴스9(전주)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7기 4년 차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남은 1년의 임기에 3조 원 규모의 자족도시 완주 대전환 프로젝트를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국내 수소 도시 1번지 실현을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수소 용품 검사지원센터 등 연료전지 원스톱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천2백억 원 규모의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구축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조 2천여억 원을 투자해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민간 투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