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신입생 미충원율 수도권의 2배…육성 지원 시급

입력 2021.07.04 (21:30) 수정 2021.07.04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올해 수도권 대학의 신입생 미충원율은 5.3퍼센트인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 10.8퍼센트로 두 배가량 높게 나타났다며, 오는 2천24년까지 지방 대학의 학생 수가 해마다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지방대 위기는 지역 인재의 유출과 지역 공동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교육과정 개편과 통합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입법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방대 신입생 미충원율 수도권의 2배…육성 지원 시급
    • 입력 2021-07-04 21:30:48
    • 수정2021-07-04 21:46:10
    뉴스9(전주)
국회 입법조사처는 올해 수도권 대학의 신입생 미충원율은 5.3퍼센트인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 10.8퍼센트로 두 배가량 높게 나타났다며, 오는 2천24년까지 지방 대학의 학생 수가 해마다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지방대 위기는 지역 인재의 유출과 지역 공동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교육과정 개편과 통합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입법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