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싱가포르, 과거 갱단 역사 돌아보는 투어 인기
입력 2021.07.05 (09:48) 수정 2021.07.05 (09:54)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전 세계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도시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싱가포르.

그러나 1800년대 싱가포르가 영국의 주요 무역거래소가 되자 중국에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몰려왔고, 비밀스러운 폭력 조직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마튜/갱단 출신 가이드 : "그들은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내려와 가족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모을 일자리를 찾고자 했어요. 강탈과 살해위협을 피하려면 비밀결사조직에 가입해서 보호를 받아야 했습니다."]

독립한 이후 싱가포르는 극적인 변화를 겪었지만 이들 갱단의 잔재가 곳곳에 남았는데요.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갱단 투어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투어 가이드들은 조직에서 활동한 전과자들 가운데 모범 시민으로 변신한 사람들입니다.

[마튜/갱단 출신 가이드 : "저는 13살 때 마약을 복용하고 22살에 처음 복역을 했어요. 5번이나 교도소에 갔었고, 20년의 징역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생소한 싱가포르의 어두운 역사와 갱생의 삶을 사는 가이드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 투어의 최대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싱가포르, 과거 갱단 역사 돌아보는 투어 인기
    • 입력 2021-07-05 09:48:56
    • 수정2021-07-05 09:54:43
    930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도시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싱가포르.

그러나 1800년대 싱가포르가 영국의 주요 무역거래소가 되자 중국에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몰려왔고, 비밀스러운 폭력 조직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마튜/갱단 출신 가이드 : "그들은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내려와 가족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모을 일자리를 찾고자 했어요. 강탈과 살해위협을 피하려면 비밀결사조직에 가입해서 보호를 받아야 했습니다."]

독립한 이후 싱가포르는 극적인 변화를 겪었지만 이들 갱단의 잔재가 곳곳에 남았는데요.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갱단 투어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투어 가이드들은 조직에서 활동한 전과자들 가운데 모범 시민으로 변신한 사람들입니다.

[마튜/갱단 출신 가이드 : "저는 13살 때 마약을 복용하고 22살에 처음 복역을 했어요. 5번이나 교도소에 갔었고, 20년의 징역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생소한 싱가포르의 어두운 역사와 갱생의 삶을 사는 가이드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 투어의 최대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