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논산·부여·서천 ‘호우주의보’…밤부터 시간당 30㎜↑ 강한 비

입력 2021.07.05 (19:43) 수정 2021.07.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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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현재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겠는데요.

논산과 부여,서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대전과 금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되니까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 안전 사고에 대비 잘 해주시고,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에서 많게는 100밀리미터 정도고요.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22도, 대전 23도, 한 낮 기온은 세종 27도, 대전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21도, 한낮에는 아산 29도, 서산 30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21도, 낮 최고기온은 보령이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모레까지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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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논산·부여·서천 ‘호우주의보’…밤부터 시간당 30㎜↑ 강한 비
    • 입력 2021-07-05 19:43:58
    • 수정2021-07-05 19:55:13
    뉴스7(대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현재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겠는데요.

논산과 부여,서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대전과 금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되니까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 안전 사고에 대비 잘 해주시고,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에서 많게는 100밀리미터 정도고요.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22도, 대전 23도, 한 낮 기온은 세종 27도, 대전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21도, 한낮에는 아산 29도, 서산 30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21도, 낮 최고기온은 보령이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모레까지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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