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07.05 (19:49) 수정 2021.07.05 (2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최대 공기업이자 공공재인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 직원들의 삼다수 횡령 의혹이 경찰 고소로 이어졌습니다.

개발공사 자체 감사는 올해 이뤄진 행위에 한해서만 이뤄졌죠,

실제 삼다수 횡령이 얼마나 장기간 이뤄졌고, 연루된 직원들이 더 있는지는 경찰 손에 가려지게 됐는데요,

잘못을 저지른 직원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은 물론 도정이 임명한 사장과 임원들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꼭 따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1-07-05 19:49:06
    • 수정2021-07-05 20:01:11
    뉴스7(제주)
제주도 최대 공기업이자 공공재인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 직원들의 삼다수 횡령 의혹이 경찰 고소로 이어졌습니다.

개발공사 자체 감사는 올해 이뤄진 행위에 한해서만 이뤄졌죠,

실제 삼다수 횡령이 얼마나 장기간 이뤄졌고, 연루된 직원들이 더 있는지는 경찰 손에 가려지게 됐는데요,

잘못을 저지른 직원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은 물론 도정이 임명한 사장과 임원들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꼭 따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