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년까지 상하수도 요금 3차례 인상 예고
입력 2021.07.05 (21:48)
수정 2021.07.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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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25년까지 상하수도 요금을 세 차례 올릴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따르면, 올해 10월분부터 상수도 요금은 평균 10.8%, 하수도 요금은 30.5%를 인상하고, 2023년과 2025년에도 같은 수준으로 요금을 올릴 계획입니다.
이 같은 인상안은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것이지만 생산원가 절감 등의 자구책 없이 도민에게 부담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이어져 도의회 심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도가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따르면, 올해 10월분부터 상수도 요금은 평균 10.8%, 하수도 요금은 30.5%를 인상하고, 2023년과 2025년에도 같은 수준으로 요금을 올릴 계획입니다.
이 같은 인상안은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것이지만 생산원가 절감 등의 자구책 없이 도민에게 부담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이어져 도의회 심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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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2025년까지 상하수도 요금 3차례 인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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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21:48:09
- 수정2021-07-05 21:51:54
제주도가 2025년까지 상하수도 요금을 세 차례 올릴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따르면, 올해 10월분부터 상수도 요금은 평균 10.8%, 하수도 요금은 30.5%를 인상하고, 2023년과 2025년에도 같은 수준으로 요금을 올릴 계획입니다.
이 같은 인상안은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것이지만 생산원가 절감 등의 자구책 없이 도민에게 부담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이어져 도의회 심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도가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따르면, 올해 10월분부터 상수도 요금은 평균 10.8%, 하수도 요금은 30.5%를 인상하고, 2023년과 2025년에도 같은 수준으로 요금을 올릴 계획입니다.
이 같은 인상안은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것이지만 생산원가 절감 등의 자구책 없이 도민에게 부담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이어져 도의회 심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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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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