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밀친 김원형 감독 ‘상벌위 회부’

입력 2021.07.05 (22:16) 수정 2021.07.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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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로야구에서 SSG의 김원형 감독이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후 심판을 밀치기까지 했는데요, 결국 KBO 상벌 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어젯밤 9회 4대 4 동점 상황으로 가볼까요.

투 볼 투 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서진용의 바로 이 볼! 알쏭달쏭하네요.

그리고 쓰리 볼 투 스트라이크에서 던진 똑같은 공 모두, 주심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는데요.

밀어내기를 허용한 SSG 김원형 감독이 항의하다 퇴장 선언을 받고 곧바로 심판을 두 팔로 밀쳤습니다.

KBO는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징계를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의 새내기 타자 김휘집.

지난해 신인왕 KT 소형준으로부터 데뷔 첫 홈런을 뽑아냈는데 만루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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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밀친 김원형 감독 ‘상벌위 회부’
    • 입력 2021-07-05 22:16:49
    • 수정2021-07-05 2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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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로야구에서 SSG의 김원형 감독이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후 심판을 밀치기까지 했는데요, 결국 KBO 상벌 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어젯밤 9회 4대 4 동점 상황으로 가볼까요.

투 볼 투 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서진용의 바로 이 볼! 알쏭달쏭하네요.

그리고 쓰리 볼 투 스트라이크에서 던진 똑같은 공 모두, 주심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는데요.

밀어내기를 허용한 SSG 김원형 감독이 항의하다 퇴장 선언을 받고 곧바로 심판을 두 팔로 밀쳤습니다.

KBO는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징계를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의 새내기 타자 김휘집.

지난해 신인왕 KT 소형준으로부터 데뷔 첫 홈런을 뽑아냈는데 만루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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