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일까지 장맛비 최고 150㎜ 더 내려
입력 2021.07.06 (19:11)
수정 2021.07.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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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에도 어젯밤부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온천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계애 기자, 지금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는데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낮 동안 계속됐던 장대비가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온천천도 한때 연안교 바로 아래까지 수위가 올랐다가 현재는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정오쯤 해제됐지만 어젯밤부터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부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06mm 정도로, 많은 곳은 금정구 156mm, 북구 14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비는 오늘 밤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부산에는 50~15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부산은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지반 곳곳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북구와 금정구, 기장군, 강서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산사태 주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인근 주민들께서는 경사지 접근을 피하시고, 재난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산 온천천에서 KBS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김종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에도 어젯밤부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온천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계애 기자, 지금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는데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낮 동안 계속됐던 장대비가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온천천도 한때 연안교 바로 아래까지 수위가 올랐다가 현재는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정오쯤 해제됐지만 어젯밤부터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부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06mm 정도로, 많은 곳은 금정구 156mm, 북구 14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비는 오늘 밤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부산에는 50~15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부산은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지반 곳곳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북구와 금정구, 기장군, 강서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산사태 주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인근 주민들께서는 경사지 접근을 피하시고, 재난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산 온천천에서 KBS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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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내일까지 장맛비 최고 15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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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9:11:10
- 수정2021-07-06 19:49:09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7/2021/07/06/60_5226681.jpg)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에도 어젯밤부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온천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계애 기자, 지금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는데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낮 동안 계속됐던 장대비가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온천천도 한때 연안교 바로 아래까지 수위가 올랐다가 현재는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정오쯤 해제됐지만 어젯밤부터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부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06mm 정도로, 많은 곳은 금정구 156mm, 북구 14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비는 오늘 밤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부산에는 50~15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부산은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지반 곳곳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북구와 금정구, 기장군, 강서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산사태 주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인근 주민들께서는 경사지 접근을 피하시고, 재난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산 온천천에서 KBS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김종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에도 어젯밤부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온천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계애 기자, 지금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는데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낮 동안 계속됐던 장대비가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온천천도 한때 연안교 바로 아래까지 수위가 올랐다가 현재는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정오쯤 해제됐지만 어젯밤부터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부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06mm 정도로, 많은 곳은 금정구 156mm, 북구 14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비는 오늘 밤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부산에는 50~15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부산은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지반 곳곳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북구와 금정구, 기장군, 강서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산사태 주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인근 주민들께서는 경사지 접근을 피하시고, 재난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산 온천천에서 KBS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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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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