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73.8% 찬성
입력 2021.07.08 (08:41)
수정 2021.07.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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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과 관련해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 조합원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4만 3천여 명이 투표해 재적 대비 73.8%인 3만 5천 여명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일정과 수위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 조합원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4만 3천여 명이 투표해 재적 대비 73.8%인 3만 5천 여명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일정과 수위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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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73.8%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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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08:41:48
- 수정2021-07-08 08:48:28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plaza/2021/07/08/80_5228315.jpg)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과 관련해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 조합원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4만 3천여 명이 투표해 재적 대비 73.8%인 3만 5천 여명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일정과 수위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 조합원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4만 3천여 명이 투표해 재적 대비 73.8%인 3만 5천 여명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일정과 수위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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