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 아파트 청약자격 거주민 100%로 바꿔야”
입력 2021.07.08 (19:38)
수정 2021.07.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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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재 거주민 50%, 전국 50% 비율로 적용되는 세종시 아파트 청약제도를 거주민 100%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세종시의 인구 증가세를 봤을 때 전국 청약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는 미미한 반면, 오히려 투기 세력만 늘리고 있어 전국 50% 청약 조건은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같은 청약 제도 변경 안을 김부겸 총리와 노형욱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이달 안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세종시의 인구 증가세를 봤을 때 전국 청약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는 미미한 반면, 오히려 투기 세력만 늘리고 있어 전국 50% 청약 조건은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같은 청약 제도 변경 안을 김부겸 총리와 노형욱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이달 안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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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 아파트 청약자격 거주민 100%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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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19:37:59
- 수정2021-07-08 19:44:38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재 거주민 50%, 전국 50% 비율로 적용되는 세종시 아파트 청약제도를 거주민 100%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세종시의 인구 증가세를 봤을 때 전국 청약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는 미미한 반면, 오히려 투기 세력만 늘리고 있어 전국 50% 청약 조건은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같은 청약 제도 변경 안을 김부겸 총리와 노형욱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이달 안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세종시의 인구 증가세를 봤을 때 전국 청약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는 미미한 반면, 오히려 투기 세력만 늘리고 있어 전국 50% 청약 조건은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같은 청약 제도 변경 안을 김부겸 총리와 노형욱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이달 안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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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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