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대전에 강풍 동반한 소나기
입력 2021.07.10 (21:29)
수정 2021.07.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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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그리고 천안과 홍성 등 충남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대전에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비의 양은 대전 장동 17mm, 세천 13mm 등 많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구성동과 도룡동에서는 가로수가 도로 위로 쓰러져 차량 통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비의 양은 대전 장동 17mm, 세천 13mm 등 많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구성동과 도룡동에서는 가로수가 도로 위로 쓰러져 차량 통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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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특보 속 대전에 강풍 동반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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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29:00
- 수정2021-07-10 21:36:24
대전과 세종, 그리고 천안과 홍성 등 충남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대전에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비의 양은 대전 장동 17mm, 세천 13mm 등 많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구성동과 도룡동에서는 가로수가 도로 위로 쓰러져 차량 통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비의 양은 대전 장동 17mm, 세천 13mm 등 많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구성동과 도룡동에서는 가로수가 도로 위로 쓰러져 차량 통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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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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