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1.07.10 (21:35)
수정 2021.07.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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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6도를 기록했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뀔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군위와 칠곡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고, 예천과 의성에는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대구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6도를 기록했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뀔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군위와 칠곡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고, 예천과 의성에는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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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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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35:01
- 수정2021-07-10 21:44:33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6도를 기록했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뀔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군위와 칠곡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고, 예천과 의성에는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대구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6도를 기록했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뀔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군위와 칠곡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고, 예천과 의성에는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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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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