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찜통더위 계속…담양·구례 폭염경보

입력 2021.07.12 (10:04) 수정 2021.07.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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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찌는듯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그중에서도 담양과 구례는 폭염경보로 격상이 된 상황입니다.

대부분 지역이 한낮 기온 33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덥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동부 내륙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밤 사이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들도 있어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오후 한때 5~40mm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소나기의 특성상 언제 어느 지역에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높게 오르지만, 하늘이 맑지는 않겠는데요,

당분간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장성과 화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 낮 기온 33도, 구례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무안 31도, 영암 32도, 강진과 완도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고요,

신안도 한낮 기온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계속되는 폭염과 함께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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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찜통더위 계속…담양·구례 폭염경보
    • 입력 2021-07-12 10:04:49
    • 수정2021-07-12 10:28:50
    930뉴스(광주)
오늘도 찌는듯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그중에서도 담양과 구례는 폭염경보로 격상이 된 상황입니다.

대부분 지역이 한낮 기온 33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덥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동부 내륙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밤 사이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들도 있어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오후 한때 5~40mm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소나기의 특성상 언제 어느 지역에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높게 오르지만, 하늘이 맑지는 않겠는데요,

당분간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장성과 화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 낮 기온 33도, 구례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무안 31도, 영암 32도, 강진과 완도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고요,

신안도 한낮 기온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계속되는 폭염과 함께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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