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취약계층 고용 사회적 기업 지원 외
입력 2021.07.12 (19:38)
수정 2021.07.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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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32억 원을 들여 사회적 기업 70여 곳에 채용 인원 한 명에 최대 180여만 원, 기업당 최대 50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됩니다.
청주 오송 바이오산단 조성 본격화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 일원에 추진하는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 청주시에 산단 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토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천억 원을 들여 공북리 일원 28만 4천㎡에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식약처, 캠핑 식품·기구 통관 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24일까지 휴가철, 캠핑용 수입 식품과 식품용 기구 통관 검사를 강화합니다.
검사 대상은 소시지, 베이컨류 등 축산물과 새우, 가리비 등 수산물, 그리고 석쇠, 가위, 일회용 접시 등입니다.
식약처는 미생물, 중금속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한 제품은 통관을 차단한 뒤 반송·폐기할 예정입니다.
황새생태연구원,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 학술 분야 환경생태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텃새로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를 199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까지 150마리로 증식했고 예산황새공원에도 60마리를 기탁해 야생 재도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32억 원을 들여 사회적 기업 70여 곳에 채용 인원 한 명에 최대 180여만 원, 기업당 최대 50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됩니다.
청주 오송 바이오산단 조성 본격화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 일원에 추진하는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 청주시에 산단 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토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천억 원을 들여 공북리 일원 28만 4천㎡에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식약처, 캠핑 식품·기구 통관 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24일까지 휴가철, 캠핑용 수입 식품과 식품용 기구 통관 검사를 강화합니다.
검사 대상은 소시지, 베이컨류 등 축산물과 새우, 가리비 등 수산물, 그리고 석쇠, 가위, 일회용 접시 등입니다.
식약처는 미생물, 중금속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한 제품은 통관을 차단한 뒤 반송·폐기할 예정입니다.
황새생태연구원,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 학술 분야 환경생태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텃새로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를 199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까지 150마리로 증식했고 예산황새공원에도 60마리를 기탁해 야생 재도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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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32억 원을 들여 사회적 기업 70여 곳에 채용 인원 한 명에 최대 180여만 원, 기업당 최대 50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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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읍 공북리 일원에 추진하는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 청주시에 산단 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토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천억 원을 들여 공북리 일원 28만 4천㎡에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식약처, 캠핑 식품·기구 통관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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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32억 원을 들여 사회적 기업 70여 곳에 채용 인원 한 명에 최대 180여만 원, 기업당 최대 50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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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 청주시에 산단 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토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천억 원을 들여 공북리 일원 28만 4천㎡에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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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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