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오늘 밤 아르헨티나와 ‘올림픽 모의고사’
입력 2021.07.13 (07:36)
수정 2021.07.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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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도쿄올림픽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황의조와 권창훈 등 나이 제한 없는 와일드 카드 선수들이 첫선을 보이는 경기인 만큼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년 출범한 김학범호는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무적이었습니다.
통산 전적 11승 3무 2패.
그러나 지난해 말 브라질과 평가전에서는 3대 1로 완패했습니다.
올림픽 본선에서는 강호들을 상대해야 하는 김학범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 대표팀 감독 :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전술적으로 움직이고 상대를 어떻게 막아낼 건가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볼 것입니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테베스와 사비올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으로 우승했고, 4년 뒤 베이징에서는 축구 천재 메시가 2연속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는 공격력이 막강해 대표팀의 수비 조직력을 평가해 볼 기회입니다.
[조원희/KBS 해설위원 :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평가전은 황의조와 권창훈 등 와일드카드가 처음 실전 무대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아르헨티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대여서, 평가전이지만 총력전을 펼칠 걸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도쿄올림픽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황의조와 권창훈 등 나이 제한 없는 와일드 카드 선수들이 첫선을 보이는 경기인 만큼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년 출범한 김학범호는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무적이었습니다.
통산 전적 11승 3무 2패.
그러나 지난해 말 브라질과 평가전에서는 3대 1로 완패했습니다.
올림픽 본선에서는 강호들을 상대해야 하는 김학범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 대표팀 감독 :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전술적으로 움직이고 상대를 어떻게 막아낼 건가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볼 것입니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테베스와 사비올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으로 우승했고, 4년 뒤 베이징에서는 축구 천재 메시가 2연속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는 공격력이 막강해 대표팀의 수비 조직력을 평가해 볼 기회입니다.
[조원희/KBS 해설위원 :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평가전은 황의조와 권창훈 등 와일드카드가 처음 실전 무대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아르헨티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대여서, 평가전이지만 총력전을 펼칠 걸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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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13 07:44:13
[앵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도쿄올림픽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황의조와 권창훈 등 나이 제한 없는 와일드 카드 선수들이 첫선을 보이는 경기인 만큼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년 출범한 김학범호는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무적이었습니다.
통산 전적 11승 3무 2패.
그러나 지난해 말 브라질과 평가전에서는 3대 1로 완패했습니다.
올림픽 본선에서는 강호들을 상대해야 하는 김학범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 대표팀 감독 :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전술적으로 움직이고 상대를 어떻게 막아낼 건가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볼 것입니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테베스와 사비올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으로 우승했고, 4년 뒤 베이징에서는 축구 천재 메시가 2연속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는 공격력이 막강해 대표팀의 수비 조직력을 평가해 볼 기회입니다.
[조원희/KBS 해설위원 :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평가전은 황의조와 권창훈 등 와일드카드가 처음 실전 무대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아르헨티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대여서, 평가전이지만 총력전을 펼칠 걸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도쿄올림픽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황의조와 권창훈 등 나이 제한 없는 와일드 카드 선수들이 첫선을 보이는 경기인 만큼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년 출범한 김학범호는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무적이었습니다.
통산 전적 11승 3무 2패.
그러나 지난해 말 브라질과 평가전에서는 3대 1로 완패했습니다.
올림픽 본선에서는 강호들을 상대해야 하는 김학범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 대표팀 감독 :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전술적으로 움직이고 상대를 어떻게 막아낼 건가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볼 것입니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테베스와 사비올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으로 우승했고, 4년 뒤 베이징에서는 축구 천재 메시가 2연속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는 공격력이 막강해 대표팀의 수비 조직력을 평가해 볼 기회입니다.
[조원희/KBS 해설위원 :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평가전은 황의조와 권창훈 등 와일드카드가 처음 실전 무대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아르헨티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대여서, 평가전이지만 총력전을 펼칠 걸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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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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