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최고의 한 해

입력 2003.12.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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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 뽑히며 올 시즌 최고의 여자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아니카 소렌스탐에게는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소렌스탐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모두 6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5월에는 PGA투어에 출전해 58년 만에 골프 성대결을 벌이는 투지도 보여주었습니다.
골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선수.
스웨덴의 올해의 선수에 이어 AP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오르며 상복도 누렸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과 사우스햄튼의 경기.
계속해서 사우스햄튼의 골문을 위협하던 아스날.
전반 35분 피레스의 통렬한 왼발슛으로 사우스햄튼의 골네트를 가릅니다.
아스날은 1: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피구는 포르투갈의 한 일간지를 통해 첼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한 적이 없으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2006년까지임을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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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렌스탐, 최고의 한 해
    • 입력 2003-12-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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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 뽑히며 올 시즌 최고의 여자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아니카 소렌스탐에게는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소렌스탐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모두 6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5월에는 PGA투어에 출전해 58년 만에 골프 성대결을 벌이는 투지도 보여주었습니다. 골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선수. 스웨덴의 올해의 선수에 이어 AP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오르며 상복도 누렸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과 사우스햄튼의 경기. 계속해서 사우스햄튼의 골문을 위협하던 아스날. 전반 35분 피레스의 통렬한 왼발슛으로 사우스햄튼의 골네트를 가릅니다. 아스날은 1: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피구는 포르투갈의 한 일간지를 통해 첼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한 적이 없으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2006년까지임을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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