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부사관 사망 사건 수사에 특임검사 투입

입력 2021.07.13 (19:44) 수정 2021.07.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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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합동수사단에 고민숙 해군본부 검찰단장을 특임검사로 임명해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합수단은 지난 9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초동 수사 책임자 등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는 비판이 일었고, 사망한 부사관의 유족들도 유감을 표하며 특임검사 임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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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부사관 사망 사건 수사에 특임검사 투입
    • 입력 2021-07-13 19:44:37
    • 수정2021-07-13 1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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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합동수사단에 고민숙 해군본부 검찰단장을 특임검사로 임명해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합수단은 지난 9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초동 수사 책임자 등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는 비판이 일었고, 사망한 부사관의 유족들도 유감을 표하며 특임검사 임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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