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입력 2021.07.14 (19:33)
수정 2021.07.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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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각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와 함께 지역소식을 전하는 풀뿌리K 순섭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난항 우려’…“장소 선정 고민해야”
김제 시민의 신문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사업이 신축 예정지에 대한 주민 반발이 예상되면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내년 말까지 70억 원을 들여 짓는 김제 수소충전소 예정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불과 백여 미터 떨어져 있고, 병원과도 인접해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될 수 있다며 장소 선정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군, 세금 체납자에 농업보조금 지급 ‘논란’
무주신문입니다.
세금 체납자에게까지 농업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조세 정의에 어긋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무주군이 지난해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과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비를 세외수입 체납자 2명에게 지급한 데 이어 농업보조금 4천여만 원을 농어촌소득금고 융자금 지원사업 체납자 19명에게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체납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적 드문 교차로에 그늘막…예산 낭비 우려
부안독립신문입니다.
수요가 많지 않은 장소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가 추진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부안군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받은 사업비 천6백만 원을 들여 인적이 드물고 주민 쉼터 역할에도 적합하지 않은 부안읍 회전교차로 남쪽 광장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려 한다며, 용도가 정해진 예산이라 하더라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고창의 주간해피데이입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를 앞둔 가운데 고창과 부안지역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사업의 포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그간 노을 대교 건립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해온 만큼 이달 열리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재정사업평가 심의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을대교 건설은 부산과 경기 파주 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이번엔 앞서 전해드린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소식,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간해피데이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안상현 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장님.
우선 노을대교 건설 사업 설명부터 부탁드립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난항 우려’…“장소 선정 고민해야”
김제 시민의 신문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사업이 신축 예정지에 대한 주민 반발이 예상되면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내년 말까지 70억 원을 들여 짓는 김제 수소충전소 예정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불과 백여 미터 떨어져 있고, 병원과도 인접해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될 수 있다며 장소 선정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군, 세금 체납자에 농업보조금 지급 ‘논란’
무주신문입니다.
세금 체납자에게까지 농업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조세 정의에 어긋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무주군이 지난해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과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비를 세외수입 체납자 2명에게 지급한 데 이어 농업보조금 4천여만 원을 농어촌소득금고 융자금 지원사업 체납자 19명에게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체납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적 드문 교차로에 그늘막…예산 낭비 우려
부안독립신문입니다.
수요가 많지 않은 장소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가 추진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부안군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받은 사업비 천6백만 원을 들여 인적이 드물고 주민 쉼터 역할에도 적합하지 않은 부안읍 회전교차로 남쪽 광장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려 한다며, 용도가 정해진 예산이라 하더라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고창의 주간해피데이입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를 앞둔 가운데 고창과 부안지역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사업의 포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그간 노을 대교 건립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해온 만큼 이달 열리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재정사업평가 심의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을대교 건설은 부산과 경기 파주 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이번엔 앞서 전해드린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소식,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간해피데이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안상현 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장님.
우선 노을대교 건설 사업 설명부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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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난항 우려’…“장소 선정 고민해야”
김제 시민의 신문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사업이 신축 예정지에 대한 주민 반발이 예상되면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내년 말까지 70억 원을 들여 짓는 김제 수소충전소 예정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불과 백여 미터 떨어져 있고, 병원과도 인접해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될 수 있다며 장소 선정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군, 세금 체납자에 농업보조금 지급 ‘논란’
무주신문입니다.
세금 체납자에게까지 농업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조세 정의에 어긋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무주군이 지난해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과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비를 세외수입 체납자 2명에게 지급한 데 이어 농업보조금 4천여만 원을 농어촌소득금고 융자금 지원사업 체납자 19명에게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체납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적 드문 교차로에 그늘막…예산 낭비 우려
부안독립신문입니다.
수요가 많지 않은 장소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가 추진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부안군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받은 사업비 천6백만 원을 들여 인적이 드물고 주민 쉼터 역할에도 적합하지 않은 부안읍 회전교차로 남쪽 광장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려 한다며, 용도가 정해진 예산이라 하더라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고창의 주간해피데이입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를 앞둔 가운데 고창과 부안지역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사업의 포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그간 노을 대교 건립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해온 만큼 이달 열리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재정사업평가 심의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을대교 건설은 부산과 경기 파주 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이번엔 앞서 전해드린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소식,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간해피데이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안상현 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장님.
우선 노을대교 건설 사업 설명부터 부탁드립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난항 우려’…“장소 선정 고민해야”
김제 시민의 신문입니다.
김제 수소충전소 건립 사업이 신축 예정지에 대한 주민 반발이 예상되면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내년 말까지 70억 원을 들여 짓는 김제 수소충전소 예정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불과 백여 미터 떨어져 있고, 병원과도 인접해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될 수 있다며 장소 선정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군, 세금 체납자에 농업보조금 지급 ‘논란’
무주신문입니다.
세금 체납자에게까지 농업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조세 정의에 어긋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무주군이 지난해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과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비를 세외수입 체납자 2명에게 지급한 데 이어 농업보조금 4천여만 원을 농어촌소득금고 융자금 지원사업 체납자 19명에게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체납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적 드문 교차로에 그늘막…예산 낭비 우려
부안독립신문입니다.
수요가 많지 않은 장소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가 추진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부안군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받은 사업비 천6백만 원을 들여 인적이 드물고 주민 쉼터 역할에도 적합하지 않은 부안읍 회전교차로 남쪽 광장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려 한다며, 용도가 정해진 예산이라 하더라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고창의 주간해피데이입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를 앞둔 가운데 고창과 부안지역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사업의 포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그간 노을 대교 건립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해온 만큼 이달 열리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재정사업평가 심의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을대교 건설은 부산과 경기 파주 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고창-부안 잇는 노을대교…국도·국지도 계획 포함되나?
이번엔 앞서 전해드린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소식,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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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을대교 건설 사업 설명부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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