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1위’ 한샘 매각…사모펀드가 새 대주주

입력 2021.07.14 (19:40) 수정 2021.07.14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가구 업계 1위 업체인 한샘이 최대 주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7명이 보유한 지분 30.21%를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사 뒤 하반기 본 계약이 체결되면 한샘의 대주주는 ‘IMM 프라이빗에쿼티’로 바뀌게 됩니다.

한샘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 원칙을 유지해 나갈 것이며 전 직원의 고용은 승계되고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구 1위’ 한샘 매각…사모펀드가 새 대주주
    • 입력 2021-07-14 19:40:27
    • 수정2021-07-14 19:43:30
    뉴스 7
국내 가구 업계 1위 업체인 한샘이 최대 주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7명이 보유한 지분 30.21%를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사 뒤 하반기 본 계약이 체결되면 한샘의 대주주는 ‘IMM 프라이빗에쿼티’로 바뀌게 됩니다.

한샘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 원칙을 유지해 나갈 것이며 전 직원의 고용은 승계되고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