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14 (21:01) 수정 2021.07.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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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리 두기 강화…‘모더나’ 예약 재개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육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올라갑니다. 50대 후반 대상 모더나 백신 예약은 오늘 재개됐습니다.

홍남기, ‘80% 지급’ 고수…민주 일부 ‘해임’ 주장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정부와 여당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소득 하위 80% 지급안을 고수하는 홍남기 부총리를 해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상승세’ 이낙연 견제…최재형, 국민의힘 접촉

이재명 후보 등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최근 지지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이낙연 후보 견제에 나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과 입당 문제를 논의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권의 공작 의혹을 비판했습니다.

내륙 곳곳 시간당 50mm 폭우에 태풍급 돌풍

연이은 폭염 속에 내일부터 주말까지 내륙 곳곳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에 버금가는 돌풍까지 불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LH·SH, ‘층간소음’ 알리지 않고 입주 진행

LH와 SH가 아파트 16개 단지의 층간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한다는 감사원 지적을 받고도 입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대책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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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4 21:01:18
    • 수정2021-07-14 21:06:23
    뉴스 9
비수도권 거리 두기 강화…‘모더나’ 예약 재개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육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올라갑니다. 50대 후반 대상 모더나 백신 예약은 오늘 재개됐습니다.

홍남기, ‘80% 지급’ 고수…민주 일부 ‘해임’ 주장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정부와 여당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소득 하위 80% 지급안을 고수하는 홍남기 부총리를 해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상승세’ 이낙연 견제…최재형, 국민의힘 접촉

이재명 후보 등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최근 지지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이낙연 후보 견제에 나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과 입당 문제를 논의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권의 공작 의혹을 비판했습니다.

내륙 곳곳 시간당 50mm 폭우에 태풍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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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SH, ‘층간소음’ 알리지 않고 입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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