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7.16 (12:10) 수정 2021.07.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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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536명…“비수도권 ‘4명까지만 허용’ 해달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6명 발생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달라고 지자체들에 요청했습니다.

확진자 발생 청해부대 34진 전원 귀국 추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에 대해 조기 귀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군은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군 수송기 편으로 최대한 빨리 귀국시키려 하고 있는데, 복귀 시기는 다음 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요미수 혐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오늘 1심 선고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이뤄집니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VIK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 정보를 알려달라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폭염 속 강한 소나기…돌풍·벼락 주의

오늘도 전국적으로 30도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시간당 70mm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찬 비와 함께 국지적으로 돌풍과 벼락, 우박까지 동반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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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16 12: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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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536명…“비수도권 ‘4명까지만 허용’ 해달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6명 발생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달라고 지자체들에 요청했습니다.

확진자 발생 청해부대 34진 전원 귀국 추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에 대해 조기 귀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군은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군 수송기 편으로 최대한 빨리 귀국시키려 하고 있는데, 복귀 시기는 다음 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요미수 혐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오늘 1심 선고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이뤄집니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VIK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 정보를 알려달라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폭염 속 강한 소나기…돌풍·벼락 주의

오늘도 전국적으로 30도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시간당 70mm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찬 비와 함께 국지적으로 돌풍과 벼락, 우박까지 동반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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