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내년 예산 확보 논의

입력 2021.07.16 (21:49) 수정 2021.07.16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강원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월-삼척, 춘천-철원 고속도로 건설과 강원호국원 설치, 태백 교정시설 신축 등 현안 해결에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강원도를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며, 평화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심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 이후, 민주당 지도부는 단수 사태를 빚었던 춘천 소양정수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백신 생산업체인 한국코러스를 돌아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내년 예산 확보 논의
    • 입력 2021-07-16 21:49:53
    • 수정2021-07-16 21:55:57
    뉴스9(춘천)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강원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월-삼척, 춘천-철원 고속도로 건설과 강원호국원 설치, 태백 교정시설 신축 등 현안 해결에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강원도를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며, 평화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심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 이후, 민주당 지도부는 단수 사태를 빚었던 춘천 소양정수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백신 생산업체인 한국코러스를 돌아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