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송영길 대표에 ‘재해복구 단가 현실화’ 건의
입력 2021.07.17 (21:28)
수정 2021.07.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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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재해복구 단가 현실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전복 대량 폐사 피해를 입은 강진 마량해역을 방문한 송 대표에게 해양수산 분야 재해복구 단가의 현실화와 함께 어류 치어와 전복 치패에 대한 보상기준도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해 중앙 부처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7백억 원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전복 대량 폐사 피해를 입은 강진 마량해역을 방문한 송 대표에게 해양수산 분야 재해복구 단가의 현실화와 함께 어류 치어와 전복 치패에 대한 보상기준도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해 중앙 부처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7백억 원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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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송영길 대표에 ‘재해복구 단가 현실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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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7 21:28:43
- 수정2021-07-17 21:39:35
김영록 전남지사가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재해복구 단가 현실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전복 대량 폐사 피해를 입은 강진 마량해역을 방문한 송 대표에게 해양수산 분야 재해복구 단가의 현실화와 함께 어류 치어와 전복 치패에 대한 보상기준도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해 중앙 부처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7백억 원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전복 대량 폐사 피해를 입은 강진 마량해역을 방문한 송 대표에게 해양수산 분야 재해복구 단가의 현실화와 함께 어류 치어와 전복 치패에 대한 보상기준도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해 중앙 부처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7백억 원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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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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