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몰려…강릉 3단계 시행

입력 2021.07.17 (21:40) 수정 2021.07.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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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이 모두 개장한 이후 첫 주말인 오늘(17일), 동해안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피서객들은 해수욕장 입장 시에는 체온 확인은 물론이고, 모든 백사장에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등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음주와 취식행위가 금지됩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강릉지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5명 이상 모임은 금지되고 밤 10시 이후에는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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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몰려…강릉 3단계 시행
    • 입력 2021-07-17 21:40:26
    • 수정2021-07-17 22:13:05
    뉴스9(춘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이 모두 개장한 이후 첫 주말인 오늘(17일), 동해안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피서객들은 해수욕장 입장 시에는 체온 확인은 물론이고, 모든 백사장에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등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음주와 취식행위가 금지됩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강릉지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5명 이상 모임은 금지되고 밤 10시 이후에는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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