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정시 모집 합격선 전년보다 하락
입력 2021.07.20 (07:43)
수정 2021.07.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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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입 정시 모집에서 전북대학교 신입생의 합격선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년도 대학 합격자 중 상위 70퍼센트의 수능 백분위 점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전북대의 합격선은 65.8점으로 2020년도 73.9점에 비해 8.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국 9개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전북대는, 8.5포인트 떨어진 전남대에 이어 2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학생 수 감소와 수도권 선호 현상 등으로 지방 국립대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년도 대학 합격자 중 상위 70퍼센트의 수능 백분위 점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전북대의 합격선은 65.8점으로 2020년도 73.9점에 비해 8.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국 9개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전북대는, 8.5포인트 떨어진 전남대에 이어 2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학생 수 감소와 수도권 선호 현상 등으로 지방 국립대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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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 정시 모집 합격선 전년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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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0 07:43:36
- 수정2021-07-20 07:51:33
지난 대입 정시 모집에서 전북대학교 신입생의 합격선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년도 대학 합격자 중 상위 70퍼센트의 수능 백분위 점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전북대의 합격선은 65.8점으로 2020년도 73.9점에 비해 8.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국 9개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전북대는, 8.5포인트 떨어진 전남대에 이어 2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학생 수 감소와 수도권 선호 현상 등으로 지방 국립대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년도 대학 합격자 중 상위 70퍼센트의 수능 백분위 점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전북대의 합격선은 65.8점으로 2020년도 73.9점에 비해 8.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국 9개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전북대는, 8.5포인트 떨어진 전남대에 이어 2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학생 수 감소와 수도권 선호 현상 등으로 지방 국립대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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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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