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공항, 저비용 항공사 운송률 70% 육박 외
입력 2021.07.20 (19:31)
수정 2021.07.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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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국제공항 항공수송 실적에서 올해 상반기 공급석은 전년 대비 17%가량 늘어난 천4백4십만 석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운송률이 69.2%로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푸주옥 이유순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시에서 설렁탕 전문점인 푸주옥 도남·오라점을 운영하는 이유순 대표가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이 대표는 제주 118번째이자 전국 2천66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감귤박람회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박람회 기간 내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는데, 전문 통역사 지원과 함께 국내 체류 중인 해외 수입상 10곳과 현장 대면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양지공원 내 장의차량-일반차량 동선 분리
제주도는 양지공원 내 화장시설 진입로에서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장의차량과 일반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국제공항 항공수송 실적에서 올해 상반기 공급석은 전년 대비 17%가량 늘어난 천4백4십만 석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운송률이 69.2%로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푸주옥 이유순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시에서 설렁탕 전문점인 푸주옥 도남·오라점을 운영하는 이유순 대표가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이 대표는 제주 118번째이자 전국 2천66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감귤박람회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박람회 기간 내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는데, 전문 통역사 지원과 함께 국내 체류 중인 해외 수입상 10곳과 현장 대면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양지공원 내 장의차량-일반차량 동선 분리
제주도는 양지공원 내 화장시설 진입로에서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장의차량과 일반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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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0 19:31:49
- 수정2021-07-20 19:35:44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국제공항 항공수송 실적에서 올해 상반기 공급석은 전년 대비 17%가량 늘어난 천4백4십만 석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운송률이 69.2%로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푸주옥 이유순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시에서 설렁탕 전문점인 푸주옥 도남·오라점을 운영하는 이유순 대표가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이 대표는 제주 118번째이자 전국 2천66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감귤박람회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박람회 기간 내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는데, 전문 통역사 지원과 함께 국내 체류 중인 해외 수입상 10곳과 현장 대면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양지공원 내 장의차량-일반차량 동선 분리
제주도는 양지공원 내 화장시설 진입로에서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장의차량과 일반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국제공항 항공수송 실적에서 올해 상반기 공급석은 전년 대비 17%가량 늘어난 천4백4십만 석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운송률이 69.2%로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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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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