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사찰 스님들, 5인 금지 어기고 술·식사” 신고
입력 2021.07.21 (10:02)
수정 2021.07.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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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한 사찰 스님들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규정을 어긴 채로 술을 마시고 식사를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전남 지역에서 '5인 모임 금지'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19일 저녁 8시쯤, 모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와 일반인 등이 다섯 명 넘게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찰의 승려들은 평소 함께 숙식하던 스님들끼리 절 안 숙박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남군은 전남 지역에서 '5인 모임 금지'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19일 저녁 8시쯤, 모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와 일반인 등이 다섯 명 넘게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찰의 승려들은 평소 함께 숙식하던 스님들끼리 절 안 숙박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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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사찰 스님들, 5인 금지 어기고 술·식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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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0:02:38
- 수정2021-07-21 10:12:16
해남의 한 사찰 스님들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규정을 어긴 채로 술을 마시고 식사를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전남 지역에서 '5인 모임 금지'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19일 저녁 8시쯤, 모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와 일반인 등이 다섯 명 넘게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찰의 승려들은 평소 함께 숙식하던 스님들끼리 절 안 숙박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남군은 전남 지역에서 '5인 모임 금지'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19일 저녁 8시쯤, 모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와 일반인 등이 다섯 명 넘게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찰의 승려들은 평소 함께 숙식하던 스님들끼리 절 안 숙박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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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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