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통관 기준 6월 수출 67억 달러…71%↑
입력 2021.07.21 (11:03)
수정 2021.07.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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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기준으로 지난달 울산 수출액이 1년전에 비해 70% 이상 증가하며 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통관 기준으로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67억 3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71.1% 증가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 수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117.4%나 급증했고 선박은 86.5%, 화학제품은 66.8%, 자동차는 45.8% 늘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통관 기준으로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67억 3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71.1% 증가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 수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117.4%나 급증했고 선박은 86.5%, 화학제품은 66.8%, 자동차는 45.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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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통관 기준 6월 수출 67억 달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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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1:03:36
- 수정2021-07-21 11:11:44
통관 기준으로 지난달 울산 수출액이 1년전에 비해 70% 이상 증가하며 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통관 기준으로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67억 3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71.1% 증가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 수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117.4%나 급증했고 선박은 86.5%, 화학제품은 66.8%, 자동차는 45.8% 늘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통관 기준으로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67억 3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71.1% 증가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 수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117.4%나 급증했고 선박은 86.5%, 화학제품은 66.8%, 자동차는 45.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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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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