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전주공장 노후 설비 개선”
입력 2021.07.21 (19:20)
수정 2021.07.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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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제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7만 5천 원 인상 등의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사측은 전주공장의 낡은 도장 공장에 내년 말까지 60억 원의 설비 투자를 하기로 했고, 전주공장 물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측은 전주공장의 낡은 도장 공장에 내년 말까지 60억 원의 설비 투자를 하기로 했고, 전주공장 물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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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전주공장 노후 설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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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9:20:45
- 수정2021-07-21 19:43:36
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제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7만 5천 원 인상 등의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사측은 전주공장의 낡은 도장 공장에 내년 말까지 60억 원의 설비 투자를 하기로 했고, 전주공장 물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측은 전주공장의 낡은 도장 공장에 내년 말까지 60억 원의 설비 투자를 하기로 했고, 전주공장 물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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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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