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경보’…최고기온 아산 인주 36.7도

입력 2021.07.21 (19:57) 수정 2021.07.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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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 무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아산 인주면이 36.7도까지 올랐고요.

대전 문화동도 34.8도를 보였습니다.

절기 '대서'인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고요.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24도, 한 낮 기온은 세종 34도, 대전과 공주,논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21도, 당진 22도,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 36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보령과 서천 23도, 낮 최고기온은 부여가 35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져 무더위가 지속되겠는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6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낮동안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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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경보’…최고기온 아산 인주 36.7도
    • 입력 2021-07-21 19:57:13
    • 수정2021-07-21 20:51:45
    뉴스7(대전)
중복인 오늘, 무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아산 인주면이 36.7도까지 올랐고요.

대전 문화동도 34.8도를 보였습니다.

절기 '대서'인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고요.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24도, 한 낮 기온은 세종 34도, 대전과 공주,논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21도, 당진 22도,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 36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보령과 서천 23도, 낮 최고기온은 부여가 35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져 무더위가 지속되겠는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6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낮동안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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