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변이형 감염 중 델타형 감염 비율 36%
입력 2021.07.21 (21:38)
수정 2021.07.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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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된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비율이 36%에 이른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말부터 어제(20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변이바이러스 감염 146건 가운데 53건이 델타형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말부터 어제(20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변이바이러스 감염 146건 가운데 53건이 델타형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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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코로나19 변이형 감염 중 델타형 감염 비율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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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21:38:07
- 수정2021-07-21 21:40:22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된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비율이 36%에 이른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말부터 어제(20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변이바이러스 감염 146건 가운데 53건이 델타형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말부터 어제(20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변이바이러스 감염 146건 가운데 53건이 델타형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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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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