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 특보’…청주 35.8도

입력 2021.07.21 (21:43) 수정 2021.07.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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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충북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보은을 제외한 충북 10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보은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청주가 35.7도, 진천이 35.1도를 기록하는 등 32도에서 36도 사이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또, 오늘 밤 일부 지역에선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 낮 기온이 36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야외 활동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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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폭염 특보’…청주 35.8도
    • 입력 2021-07-21 21:43:03
    • 수정2021-07-21 21:45:13
    뉴스9(청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충북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보은을 제외한 충북 10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보은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청주가 35.7도, 진천이 35.1도를 기록하는 등 32도에서 36도 사이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또, 오늘 밤 일부 지역에선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 낮 기온이 36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야외 활동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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