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10% 육박

입력 2021.07.22 (07:52) 수정 2021.07.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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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10%에 육박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99명의 확진자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가 9명으로 9%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알파 변이가 6명, 델타 변이는 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도는 전국 추이와 함께 경북 역시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검사 범위 확대와 확진자 1인실 격리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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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10% 육박
    • 입력 2021-07-22 07:52:22
    • 수정2021-07-22 16:07:09
    뉴스광장(대구)
경북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10%에 육박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99명의 확진자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가 9명으로 9%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알파 변이가 6명, 델타 변이는 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도는 전국 추이와 함께 경북 역시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검사 범위 확대와 확진자 1인실 격리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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