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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양쯔강 악어, 개체 수 안정적 증가
입력 2021.07.22 (09:45) 수정 2021.07.22 (09:5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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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 악어는 지난 1950년대까지만 해도 양쯔강과 황허 유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와 인류 활동의 영향으로 1970년대 후반부터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고 그 결과 2003년에는 100마리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야생 양쯔강 악어를 국가 중점 보호 동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보호 노력에 들어갔는데요.

이를 위해 안후이성에 중국 최대 규모의 서식지를 복원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야생 양쯔강 악어의 99%가 이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순스칭/양쯔강 악어 국가급 자연보호 관리국 부국장 : "현재 개체 수가 200마리까지 늘어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안후이 성에 마련된 양쯔강 악어 인공 번식 센터도 보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988년, 인공번식한 양쯔강 악어가 첫 산란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15,000마리가 인공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 멸종위기종 양쯔강 악어, 개체 수 안정적 증가
    • 입력 2021-07-22 09:45:08
    • 수정2021-07-22 09:52:22
    930뉴스
중국 양쯔강 악어는 지난 1950년대까지만 해도 양쯔강과 황허 유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와 인류 활동의 영향으로 1970년대 후반부터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고 그 결과 2003년에는 100마리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야생 양쯔강 악어를 국가 중점 보호 동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보호 노력에 들어갔는데요.

이를 위해 안후이성에 중국 최대 규모의 서식지를 복원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야생 양쯔강 악어의 99%가 이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순스칭/양쯔강 악어 국가급 자연보호 관리국 부국장 : "현재 개체 수가 200마리까지 늘어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안후이 성에 마련된 양쯔강 악어 인공 번식 센터도 보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988년, 인공번식한 양쯔강 악어가 첫 산란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15,000마리가 인공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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