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헬스장 회원 등 확진…충북 누적 3,573명

입력 2021.07.22 (10:28) 수정 2021.07.22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선제검사에서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가 다닌 헬스장 직원과 회원, 그리고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동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한 50대와 직장 동료 등 모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와 음성에서는 무증상 선제 검사자 2명과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이 각각 확진되면서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573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육교사·헬스장 회원 등 확진…충북 누적 3,573명
    • 입력 2021-07-22 10:28:05
    • 수정2021-07-22 10:58:40
    930뉴스(청주)
어제(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선제검사에서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가 다닌 헬스장 직원과 회원, 그리고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동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한 50대와 직장 동료 등 모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와 음성에서는 무증상 선제 검사자 2명과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이 각각 확진되면서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57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