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집 손님 단체 식중독 증상…신고 100여 건 접수
입력 2021.07.22 (21:52)
수정 2021.07.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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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의 한 밀면집에서 식사를 한 손님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해당 업소에서 지난 18일 점심부터 다음 날 오전 사이 음식을 먹은 뒤 장염과 고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00여 건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지난 20일 해당 업소의 집기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하고, 증상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식중독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해당 업소에서 지난 18일 점심부터 다음 날 오전 사이 음식을 먹은 뒤 장염과 고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00여 건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지난 20일 해당 업소의 집기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하고, 증상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식중독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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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면집 손님 단체 식중독 증상…신고 100여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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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21:52:20
- 수정2021-07-25 22:40:41
부산 연제구의 한 밀면집에서 식사를 한 손님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해당 업소에서 지난 18일 점심부터 다음 날 오전 사이 음식을 먹은 뒤 장염과 고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00여 건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지난 20일 해당 업소의 집기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하고, 증상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식중독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해당 업소에서 지난 18일 점심부터 다음 날 오전 사이 음식을 먹은 뒤 장염과 고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00여 건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지난 20일 해당 업소의 집기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하고, 증상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식중독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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