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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천 낮 최고 36.6도…폭염 피해 예방 안간힘
입력 2021.07.22 (23:17) 수정 2021.07.23 (00:06)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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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백시를 제외한 강원도 17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홍천의 낮 최고 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시군마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식을 줄 모르는 불볕 더위가 도심을 집어삼켰습니다.

한낮 뙤약볕 아래서 땀흘리며 일해야하는 근로자들.

시원한 물도 아무리 들이켜도 그때뿐입니다.

[김진규/공사현장 소장 : "1시간에 10분 간격으로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도록 하고 소금, 염화나트륨 성분이 있는 포도당 이런 걸 꼭 드시게끔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내 17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 홍천 화촌의 낮 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춘천과 원주도 35도를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심지에 열이 갇히는 이른바 '열돔' 현상을 상쇄시키는 가장 좋은 수단은 '물'.

거리 한 켠에는 소양댐에서 끌어온 시원한 물을 흘려 보내고,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도로 한복판에도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춘천시내 도로 20곳에 설치된 이른바 '클린로드'입니다.

[박순무/춘천시 도로과장 :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도로에 물을 하루 3번 정도 분사시키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복사열이 내려가다 보니까 15도 정도 온도가 내려가는..."]

강원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찜통더위는 일단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도에서 2도 정도 떨어지긴 하겠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이장주
  • 오늘 홍천 낮 최고 36.6도…폭염 피해 예방 안간힘
    • 입력 2021-07-22 23:17:34
    • 수정2021-07-23 00:06:06
    뉴스9(강릉)
[앵커]

태백시를 제외한 강원도 17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홍천의 낮 최고 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시군마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식을 줄 모르는 불볕 더위가 도심을 집어삼켰습니다.

한낮 뙤약볕 아래서 땀흘리며 일해야하는 근로자들.

시원한 물도 아무리 들이켜도 그때뿐입니다.

[김진규/공사현장 소장 : "1시간에 10분 간격으로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도록 하고 소금, 염화나트륨 성분이 있는 포도당 이런 걸 꼭 드시게끔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내 17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 홍천 화촌의 낮 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춘천과 원주도 35도를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심지에 열이 갇히는 이른바 '열돔' 현상을 상쇄시키는 가장 좋은 수단은 '물'.

거리 한 켠에는 소양댐에서 끌어온 시원한 물을 흘려 보내고,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도로 한복판에도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춘천시내 도로 20곳에 설치된 이른바 '클린로드'입니다.

[박순무/춘천시 도로과장 :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도로에 물을 하루 3번 정도 분사시키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복사열이 내려가다 보니까 15도 정도 온도가 내려가는..."]

강원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찜통더위는 일단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도에서 2도 정도 떨어지긴 하겠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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