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루 평균 67명 확진…거리두기 4단계 격상 논의
입력 2021.07.23 (19:13)
수정 2021.07.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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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상황 알아봅니다.
태권도장을 고리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67명까지 치솟았습니다.
대전시는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일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용희 기자, 확진자 수 여전한가요?
[기자]
네, 태권도장 수강생의 가족 등 2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콜센터 관련해서도 또 확진자 5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면서 오늘(23일) 대전에서는 모두 74명이 확진됐습니다.
[앵커]
대전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바로 4단계를 고민하는 겁니까?
[기자]
네, 대전시는 어제(22일)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는데요.
조만간 4단계로 격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67명꼴로 나오면서 4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대전시는 발생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조만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더 많은 시민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늘렸습니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시민들이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영상편집:서현관
대전 상황 알아봅니다.
태권도장을 고리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67명까지 치솟았습니다.
대전시는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일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용희 기자, 확진자 수 여전한가요?
[기자]
네, 태권도장 수강생의 가족 등 2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콜센터 관련해서도 또 확진자 5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면서 오늘(23일) 대전에서는 모두 74명이 확진됐습니다.
[앵커]
대전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바로 4단계를 고민하는 겁니까?
[기자]
네, 대전시는 어제(22일)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는데요.
조만간 4단계로 격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67명꼴로 나오면서 4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대전시는 발생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조만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더 많은 시민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늘렸습니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시민들이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영상편집:서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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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23 19:19:11
[앵커]
대전 상황 알아봅니다.
태권도장을 고리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67명까지 치솟았습니다.
대전시는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일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용희 기자, 확진자 수 여전한가요?
[기자]
네, 태권도장 수강생의 가족 등 2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콜센터 관련해서도 또 확진자 5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면서 오늘(23일) 대전에서는 모두 74명이 확진됐습니다.
[앵커]
대전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바로 4단계를 고민하는 겁니까?
[기자]
네, 대전시는 어제(22일)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는데요.
조만간 4단계로 격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67명꼴로 나오면서 4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대전시는 발생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조만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더 많은 시민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늘렸습니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시민들이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영상편집:서현관
대전 상황 알아봅니다.
태권도장을 고리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67명까지 치솟았습니다.
대전시는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일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용희 기자, 확진자 수 여전한가요?
[기자]
네, 태권도장 수강생의 가족 등 2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콜센터 관련해서도 또 확진자 5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면서 오늘(23일) 대전에서는 모두 74명이 확진됐습니다.
[앵커]
대전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바로 4단계를 고민하는 겁니까?
[기자]
네, 대전시는 어제(22일)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는데요.
조만간 4단계로 격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67명꼴로 나오면서 4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대전시는 발생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조만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더 많은 시민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늘렸습니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시민들이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영상편집:서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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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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