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액 353억 달러…31%↑
입력 2021.07.23 (23:06)
수정 2021.07.2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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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출이 코로나19사태에 따른 기저효과와 세계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1% 늘어난 353억 달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화학제품이 56.3%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44.5%, 석유제품 15.6% 등 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1% 늘어난 353억 달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화학제품이 56.3%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44.5%, 석유제품 15.6%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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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액 353억 달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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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3 23:06:13
- 수정2021-07-24 02:30:57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출이 코로나19사태에 따른 기저효과와 세계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1% 늘어난 353억 달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화학제품이 56.3%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44.5%, 석유제품 15.6% 등 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1% 늘어난 353억 달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화학제품이 56.3%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44.5%, 석유제품 15.6%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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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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