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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시행 뒤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
입력 2021.07.26 (10:00) 수정 2021.07.26 (10:09) 930뉴스(대전)
도심 내 차량 제한 속도를 50km 이내로 낮추는 이른바,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 뒤, 대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3개월 동안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교통사고는 109건으로 5.8% 감소했고 사망자는 18명에서 11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행 중 사망자는 지난해 14명에서 3명으로 78.6% 줄었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지난해 8건에서 5건으로 감소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3개월 동안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교통사고는 109건으로 5.8% 감소했고 사망자는 18명에서 11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행 중 사망자는 지난해 14명에서 3명으로 78.6% 줄었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지난해 8건에서 5건으로 감소했습니다.
- ‘안전속도 5030’ 시행 뒤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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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10:00:03
- 수정2021-07-26 10:09:36

도심 내 차량 제한 속도를 50km 이내로 낮추는 이른바,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 뒤, 대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3개월 동안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교통사고는 109건으로 5.8% 감소했고 사망자는 18명에서 11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행 중 사망자는 지난해 14명에서 3명으로 78.6% 줄었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지난해 8건에서 5건으로 감소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3개월 동안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교통사고는 109건으로 5.8% 감소했고 사망자는 18명에서 11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행 중 사망자는 지난해 14명에서 3명으로 78.6% 줄었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지난해 8건에서 5건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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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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