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념 약속 저버린 원희룡 지사 사과하라”
입력 2021.07.27 (21:55)
수정 2021.07.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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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 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원희룡 지사가 임기 끝까지 도정에 전념하겠다던 약속을 스스로 저버린데다, 도정 책임자로서 코로나19 재확산세를 잡지 못하는 사이 공무원 음주운전 등 공직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원희룡 지사가 임기 끝까지 도정에 전념하겠다던 약속을 스스로 저버린데다, 도정 책임자로서 코로나19 재확산세를 잡지 못하는 사이 공무원 음주운전 등 공직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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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정 전념 약속 저버린 원희룡 지사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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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21:55:18
- 수정2021-07-27 22:15:56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 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원희룡 지사가 임기 끝까지 도정에 전념하겠다던 약속을 스스로 저버린데다, 도정 책임자로서 코로나19 재확산세를 잡지 못하는 사이 공무원 음주운전 등 공직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원희룡 지사가 임기 끝까지 도정에 전념하겠다던 약속을 스스로 저버린데다, 도정 책임자로서 코로나19 재확산세를 잡지 못하는 사이 공무원 음주운전 등 공직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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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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