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미국 조지아주에 전통 한옥단지 수출
입력 2021.07.28 (07:38)
수정 2021.07.28 (07: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대학교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엘리제이 시(市)에 한옥마을 단지를 조성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우선 내년 2월까지 짓는 첫 번째 한옥 살림집은 팔작지붕, 겹처마 양식의 디귿자형 건물로 미국인 생활을 고려해 입식 형태로 짓습니다.
이후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60여 채를 조성하기로 하고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의 다른 주 지역 진출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의 전통 한옥 수출은 지난해 알제리,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우선 내년 2월까지 짓는 첫 번째 한옥 살림집은 팔작지붕, 겹처마 양식의 디귿자형 건물로 미국인 생활을 고려해 입식 형태로 짓습니다.
이후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60여 채를 조성하기로 하고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의 다른 주 지역 진출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의 전통 한옥 수출은 지난해 알제리,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대, 미국 조지아주에 전통 한옥단지 수출
-
- 입력 2021-07-28 07:38:53
- 수정2021-07-28 07:44:2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plaza/2021/07/28/70_5243481.jpg)
전북대학교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엘리제이 시(市)에 한옥마을 단지를 조성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우선 내년 2월까지 짓는 첫 번째 한옥 살림집은 팔작지붕, 겹처마 양식의 디귿자형 건물로 미국인 생활을 고려해 입식 형태로 짓습니다.
이후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60여 채를 조성하기로 하고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의 다른 주 지역 진출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의 전통 한옥 수출은 지난해 알제리,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우선 내년 2월까지 짓는 첫 번째 한옥 살림집은 팔작지붕, 겹처마 양식의 디귿자형 건물로 미국인 생활을 고려해 입식 형태로 짓습니다.
이후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60여 채를 조성하기로 하고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의 다른 주 지역 진출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의 전통 한옥 수출은 지난해 알제리,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