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방댐 거푸집 붕괴사고 주원인 ‘안전관리 소홀’
입력 2021.07.31 (22:41)
수정 2021.08.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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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16일 충주 사방댐 공사장에서 발생한 거푸집 붕괴사고 주원인은 안전관리 소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노동자 1명이 거푸집에 깔려 숨진 이 사고와 관련해 자체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주간의 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5m 높이의 사방댐에 지지대 등을 설치하지 않고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가 매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방댐 벽체 콘크리트 타설 과정 전반에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야 하지만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노동자 1명이 거푸집에 깔려 숨진 이 사고와 관련해 자체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주간의 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5m 높이의 사방댐에 지지대 등을 설치하지 않고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가 매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방댐 벽체 콘크리트 타설 과정 전반에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야 하지만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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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사방댐 거푸집 붕괴사고 주원인 ‘안전관리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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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1 22:41:32
- 수정2021-08-01 00:02:28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16일 충주 사방댐 공사장에서 발생한 거푸집 붕괴사고 주원인은 안전관리 소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노동자 1명이 거푸집에 깔려 숨진 이 사고와 관련해 자체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주간의 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5m 높이의 사방댐에 지지대 등을 설치하지 않고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가 매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방댐 벽체 콘크리트 타설 과정 전반에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야 하지만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노동자 1명이 거푸집에 깔려 숨진 이 사고와 관련해 자체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주간의 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5m 높이의 사방댐에 지지대 등을 설치하지 않고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가 매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방댐 벽체 콘크리트 타설 과정 전반에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야 하지만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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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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