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제조업 경기 지수 하락…‘원자재 가격 상승·내수 부진’

입력 2021.07.31 (22:45) 수정 2021.07.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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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7월)의 전북지역 기업 경기를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86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8월 전망 BSI도 80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떨어졌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이 경영 애로 사항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제조업 업황과 전망 지수 또한 모두 전달보다 1포인트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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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북 제조업 경기 지수 하락…‘원자재 가격 상승·내수 부진’
    • 입력 2021-07-31 22:45:05
    • 수정2021-07-31 22:55:15
    뉴스9(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7월)의 전북지역 기업 경기를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86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8월 전망 BSI도 80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떨어졌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이 경영 애로 사항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제조업 업황과 전망 지수 또한 모두 전달보다 1포인트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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