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아동학대 5명 구속…검거 2배 늘어
입력 2021.08.02 (21:56)
수정 2021.08.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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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꾸려진 경남경찰청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이 최근 6개월 동안 5명을 구속했습니다.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이 기간 사건 2백여 건을 접수해 하동 서당 훈장 2명과 남해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천에서 7개월 여아를 중태에 빠뜨린 친모와 함양의 한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을 구속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까지 경남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관련 신고는 701건, 검거는 1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이 기간 사건 2백여 건을 접수해 하동 서당 훈장 2명과 남해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천에서 7개월 여아를 중태에 빠뜨린 친모와 함양의 한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을 구속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까지 경남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관련 신고는 701건, 검거는 1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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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 아동학대 5명 구속…검거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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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21:56:12
- 수정2021-08-02 21:59:11
지난 2월 꾸려진 경남경찰청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이 최근 6개월 동안 5명을 구속했습니다.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이 기간 사건 2백여 건을 접수해 하동 서당 훈장 2명과 남해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천에서 7개월 여아를 중태에 빠뜨린 친모와 함양의 한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을 구속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까지 경남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관련 신고는 701건, 검거는 1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이 기간 사건 2백여 건을 접수해 하동 서당 훈장 2명과 남해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천에서 7개월 여아를 중태에 빠뜨린 친모와 함양의 한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을 구속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까지 경남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관련 신고는 701건, 검거는 1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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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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