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03 (21:00) 수정 2021.08.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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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플러스 변이’ 첫 확인…접종 2천만 명 넘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2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우하람, 다이빙 최고 성적…야구 내일 한일전

다이빙의 우하람 선수가 도쿄올림픽 3미터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역대 최고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내일 결승 진출을 놓고 일본과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맥도날드, 자체 유효기간 지난 식재료 사용”

맥도날드 한 매장에서 자체 유효기한이 지난 빵 등의 식자재를 써 온 사실이 공익신고자 제보로 드러났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매장의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소비자물가 두 달 만에 최고치…‘밥상 물가’ 비상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2.6% 오르면서 두 달 만에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른바 ‘밥상물가’는 10%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특수학교 설립 갈등…혜택 없으면 못 짓나?

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 설립 때마다 해당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여전합니다. 반대를 무마하기 위한 혜택 제공이 관행처럼 자리 잡았는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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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3 21:00:18
    • 수정2021-08-03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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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플러스 변이’ 첫 확인…접종 2천만 명 넘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2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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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 매장에서 자체 유효기한이 지난 빵 등의 식자재를 써 온 사실이 공익신고자 제보로 드러났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매장의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소비자물가 두 달 만에 최고치…‘밥상 물가’ 비상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2.6% 오르면서 두 달 만에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른바 ‘밥상물가’는 10%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특수학교 설립 갈등…혜택 없으면 못 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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