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인당 주거면적, 비수도권 중 가장 좁아
입력 2021.08.04 (07:50)
수정 2021.08.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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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1인당 주거 면적이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29.9㎡ 약 9.04평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인천,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좁았습니다.
또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미국 65㎡, 일본 40.2㎡ 등 선진국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일수록 주거 면적이 좁은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29.9㎡ 약 9.04평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인천,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좁았습니다.
또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미국 65㎡, 일본 40.2㎡ 등 선진국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일수록 주거 면적이 좁은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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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인당 주거면적, 비수도권 중 가장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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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07:50:12
- 수정2021-08-04 08:31:04
부산의 1인당 주거 면적이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29.9㎡ 약 9.04평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인천,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좁았습니다.
또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미국 65㎡, 일본 40.2㎡ 등 선진국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일수록 주거 면적이 좁은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29.9㎡ 약 9.04평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인천,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좁았습니다.
또 부산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미국 65㎡, 일본 40.2㎡ 등 선진국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일수록 주거 면적이 좁은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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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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